Temptation :: 2009/09/15 22:58금연 4주 차.
어느 화창한 날의 오후였다.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으로, 그 어느 때보다도 흡족한 표정으로 말보로를 입에 꼬나물고 있었다. 스읍, 후우. 스읍, 후우. 순간, 놓쳤던 정신줄을 황급히 다시 잡아챘다. 겨우 4주만에 담배의 유혹을 견디지 못한 나에 대해 자괴감을 느끼며 정신이 들었다. 근데 이게 웬걸. 아, 시발, 꿈이었구나. 금연의 길은 멀고도 험하기만 하다. Trackback Address :: http://teaholic.pe.kr/tt/trackback/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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